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럽첸이는 태국여행을 아주 좋아해요.
파란바다와 열대의 그 묘한 느낌과 멋진 리조트와.... 뭐...태국을 좋아 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매력적인건 태국의 음식이에요..^^

물론 팍치(향채,고수)가 들어가면 처음 가시는 분들은 고개를 절레절레...
그 이후엔 심지어 물에서도 냄새가 난다며 암것도 못드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고것만 빼고 먹으면 태국음식처럼 우리 입에 잘 맞는 요리도 없을꺼라고 전 생각 해요..

마늘과 고추를 사용하고 우리나라 액젓과 맛이 비슷한 피쉬소스도 많이 쓰구요.
그래서 아주 우리 입에 짝 붙어요..^^

물론 우리가 쓰지 않는 여러가지 향신야채나..재료들이 들어가긴 하지만 그런거 빼고
오늘은 간단하게 만들어도 뭔가 묘한 태국의 느낌이 나는 그런 음식 한가지 소개해 드릴께요.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구할수 있는 브로콜리에..통통한 큰새우를 넣어서 만들꺼에요.
소스도 아주 간단하게 구할수 있는것들로만 만들어 보았어요..^^
허니랑 저녁에 먹으면서 우린 또한번 태국을 그리워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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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브로콜리(1송이), 새우(12마리), 마늘(3쪽), 붉은고추(1개),식용유(3),소금(1)
소스: 굴소스(1)+피시소스(1)+진간장(1)+요리당(1)+후추가루(0.3)

*밥숟가락 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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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를 계량해서 섞어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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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크기로 자른 브로콜리는 끓는물에 소금(1)을 넣고 10-15초간 데쳐서 찬물에 헹궈두고,

(브로콜리는 잔류농약이 많을수 있어요. 과일야채세정제 등으로 깨끗하게 신경써서 세척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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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 데쳐낸 물에 새우도 넣어서 잠깐 데쳐내고,
(물론 새물에 다시 소금 넣고 끓여서 쓰셔도 되요. 혹은 새우 먼저 데치고 브로콜리 데치셔도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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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고추는 송송 썰어 두고,
마늘은 칼등으로 으깨어 굵게 다져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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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군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마늘을 넣어 타지 않게 볶아 향을 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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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를 넣어 잠깐 볶아 주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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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를 넣어서 역시 10초 정도 볶아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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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를 넣어서 간이 스미도록 볶아주고,
(넘 오래 볶지 마세요. 브로콜리가 누렇게 변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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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고추를 넣어서 한번 섞어 내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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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간단하죠? 근데 소스 넣는 순간에 그 향을 느끼실수 있으실거에요.
태국식당에서 먹던 야채볶음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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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그리운맛을 재현해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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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작아작 브로콜리와 탱글탱글새우를 먹고 국물에 밥 비벼 먹어도 맛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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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숀에서 얼마전 새로 구입했던 접시에 담아 보았어요..^^
잘 어울리는거 같아서 흐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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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먹고 나니 푸켓이 더 가고 싶어졌어요..
그날이 언제 오나..오긴 오려나요?^^


-러브체인의 맛있는 이야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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