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교회 수련회를 갔었는데요.. 그때 이 콩나물 잡채를 주시더라구요.
거긴 고추는 안들어 가고 콩나물과 당면만..
그런데 그게 참 맛이 있었던 기억이 나는거에요.
몇일전부터 그 콩나물 잡채를 만들어 먹어야 겠다.. 생각 했었는데
오늘 생각 난김에 함 해보았어요..^^
보통 잡채는 온갖 야채를 채썰어 넣어야 하니 재료 준비도 만만치 않고
또 칼질 잘 못하시는 분들은 채써는것에 대한 공포까지..ㅋㅋ
그런데 이건 고추만 채썰면 되고 콩나물만 들어가면 되니
재료도 간단하고 만들기도 쉬워요..^^
그렇다고 맛이 빠지느냐? 천만에요. 아작아작 씹히는 맛이 얼마나 고소하고 좋은지 몰라요..
얌전하게 하신다고 절대로 콩나물 대가리 떼지 마세요. 그게 들어가야 더 고소하고 맛이 좋거든요..^^
오늘 제시한 분량은 4인분 정도 된답니다.
하다보니 손이 커져서..ㅋㅋ
거긴 고추는 안들어 가고 콩나물과 당면만..
그런데 그게 참 맛이 있었던 기억이 나는거에요.
몇일전부터 그 콩나물 잡채를 만들어 먹어야 겠다.. 생각 했었는데
오늘 생각 난김에 함 해보았어요..^^
보통 잡채는 온갖 야채를 채썰어 넣어야 하니 재료 준비도 만만치 않고
또 칼질 잘 못하시는 분들은 채써는것에 대한 공포까지..ㅋㅋ
그런데 이건 고추만 채썰면 되고 콩나물만 들어가면 되니
재료도 간단하고 만들기도 쉬워요..^^
그렇다고 맛이 빠지느냐? 천만에요. 아작아작 씹히는 맛이 얼마나 고소하고 좋은지 몰라요..
얌전하게 하신다고 절대로 콩나물 대가리 떼지 마세요. 그게 들어가야 더 고소하고 맛이 좋거든요..^^
오늘 제시한 분량은 4인분 정도 된답니다.
하다보니 손이 커져서..ㅋㅋ
재료: 콩나물(크게 잡아 5줌), 당면(200그람), 청양고추(2개), 붉은고추(1개)
양념: 다진마늘(0.3), 후추가루(0.3), 간장(7-8), 설탕(2), 참기름(1.5), 식용유(2), 통깨(1), 굵은소금(0.5)
*3-4인분, 밥숟가락 계량*
콩나물은 깨끗하게 씻어서 물기를 빼고
냄비에 담고 굵은소금(0.5)를 넣고 물은 반컵만 부어주세요.
(콩나물 삶을때 물 많이 부으면 맛없어요)
뚜껑을 덮고 잘 익도록 삶아 주세요.
당면은 몇시간전에 미리 물에 담가 두었었는데요..
저는 당면 불릴때 이렇게 안쓰는 물통이나..길다란 밀폐용기에 담아서 불려요.
그럼 끝까지 다 잠겨서 좋더라구요..^^;;
당면 삶을 물이 끓으면 당면을 넣고 익도록 끓여 주세요.
(저는 건져 먹어봐서 익었나 확인 해보는데... 이걸 뭐라 표현 하기가 좀 그렇네요..ㅋㅋ)
다 삶아진 당면을 체에 받쳐서 찬물로 샤워 시켜주세요.
(당면 삶는 법은 집집마다 다 다르더라구요. 저도 할때마다 좀 다르게 하긴 하는데..
이 방법이 편하고 좋더라구요.)
당면 물기 빼주고.. 가위로 길이를 좀 잘라주고 여기에 식용유, 참기름, 통깨를 제외한 양념을 넣어주고
채썰어둔 고추를 넣어 주세요.
(매운거 싫어 하심 청양고추 대신에 풋고추 쓰시구요. 씨는 반드시 제거 하고 쓰세요.)
그래서 버물버물 잘 무쳐서 맛을 보시고 부족한 간 있음 더 하세요.
간장양은 간장 브랜드 마다...색깔도 다르고 맛도 달라요.
저는 마산몽고 송표 간장을 쓴답니다. 입맛에 맞게 조절 하세요.
달군팬에 식용유(2)를 두르고 무쳐둔 잡채를 넣어서 볶아주세요.
찬물에 헹궜기 때문에 찬기가 있으니 따뜻하게 해주기도 하고..양념도 쏙 스미게요.^^
참기름과 통깨를 넣어서 잘 섞어주고 마무리~
야들야들하고 쫄깃한 당면과 아작아작하는 콩나물의 조화가 너무 좋아요..^^
거기다 매콤하게 엑센트를 주는 고추..^^
참 쉬워 보이죠? ^^
손님 초대 하실때도 너무 어려운 어르신들만 아니라면 괜찮을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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