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이번주에 급... 선물들이 몰려 왔어요..ㅋㅋ
오랜만에 염장질 한번 해볼까 합니다.
심호흡 한번 하시고..소금물 잠수 준비 하셔야 할듯...^^
저번에 아비노 행사 다녀온거 포스팅 했엇는데요...
행사에 참석 해줘서 고맙다고...
아니 글쎄 이런걸 보내줬지 모에요..^^;;
꺅~ 너무너무 좋은 아비노 바디제품들..왕창...흐흐
그리고 앞에 마끈 묶인건... 오트밀차에요.. 향이 홍차랑 비슷 하길래 어떻길래?
(우린것만 먹어봤으니) 했는데..홍차에 오트밀이 섞여 있는거 같더라구요..
쌀쌀한 날씨에 하나씩 우려 먹으면 좋겠지요? 으흐흐...
요즘 저녁마다 샤워하고 아비노로 피부미인 변신 중입니다..^^ (허니는 피부미남으로..ㅋㅋ)
바디제품 너무너무 좋아 하는데 실컷 쓰겠어요..풋크림은 두개나 있어서
엄마에게 하나 고고씽..시집 보내려고요..^^
그리고 엇그제 생각지도 않았는데
택배요~ 하며 날아온 선물...
아피스를 통해 체험 했던 미나농원...(이집 된장이 정말 죽음이죠..^^)에서
아니 글쎄..고구마 수확 하셨다고 저에게 까지 이걸 보내셨지 뭐에여..ㅡ.ㅡ;;
내가 못살아~~~~~~~
제가 체험후에 미나농원에서 옥수수도 사고..고추가루도 사고 그랬었어요.
옥수수도 대학 찰옥수수 너무 맛있었고
고추가루도 완전 태양초라서 때깔 넘 죽음으로 이뻐서 좋아 하는데...
그 고추가루 살때... 가시없는 복분자 엑기스 맛보라며 250미리 정도 넣어주신걸....
날씨 선선해 졌다고 암생각없이 실온에 뒀더니
어느날 그게 펑 터진거죠..ㅡ.ㅡ;; 다행히 세탁실이라..그나마 나았지만
천정이며 벽이며 온통 피칠 한거 같은..ㅠ.ㅠ
그래서 투덜투덜 거렸더니..^^;; 담에 고구마..어쩌고 하시더니...
이러실줄 몰랐어요..ㅡ.ㅡ;;
안그래도 도화농원 이번달 체험으로 받은 고구마 다 먹어 가서 고구마를 사야 하나...하던 참인데..
어쩜...제 맘을 그리 잘 아시고...
호박고구마 구워 먹음 죽음일듯 싶습니다.
넉넉하니 고구마 너무 좋아 하시는 친정엄마랑 나누어 먹으렵니다..^^
이건 고구마랑 같이 보내주신 가시없는 복분자엑기스..(맛이 그냥 복분자랑 또 다르더라구요.)
정말 진하고 맛이 좋더라구요.. 이번엔 500미리나.. 에헤라디여~
이 은혜를 어찌 다 갚을꺼나...
요건... 어제... 제주도 유정란 다시 20개 받았거든요..
신선제품이라고 두세주에 거쳐서 보내주신다고..
(에고 이것도 얼른 요리해서 올려 드려야 하는데..
맛나다고 홀랑홀랑 다 먹고...ㅠ.ㅠ 포스팅도 못한..)
그래서 두번째 계란 오면서 받은건데요..
허거...... 박스가 계란 20개로 보기엔 너무 무겁고 크더니만
다른 것들도 있더라구요.. 그중 하나는 바로 이것...
요게..지금 사이즈가 가늠이 안되실터인데..넘넘 귀여운 한뼘도 안되는 사이즈의 옥수수에요.
이게 우리나라 토종 옥수수 라고 하시네요. 지금은 수확한지 오래되서 바짝 말라 있던데
이걸 알알이 이렇게 따서 밥에 넣어 먹으라..하시길래
암 생각 없이 쌀이랑 잠시 불려 밥 했다가...옥수수가 덜 퍼져서...이빨 나가는줄 알았슈..ㅡ.ㅡ;;
아마도..푹신 미리 불리거나 삶아서 넣어야 겠어요..ㅋㅋ
옥수수맛은 달근하고 고소하던데..아쉽...남은건 잘 해먹어야지요..
색깔도 넘 이쁘죠?
제주도에서 오는 택배는 착불인데...
어흑...택배비를 8500원이나 내라는거에요.. 완전 억울했죠.
도데체 왜!!!!! 근데 범인은 바로 이 호박! ㅋㅋ
이렇게 큰 늙은호박이 들어 있으니 무거울수밖에..ㅋㅋ
역시 계란만 보내기 뭐하시다고 같이 넣어 주신거 같아요.
요건 쩍~ 쪼개서..배추랑 섞어 호박김치 담그고... 남은걸로는 임신한 우리 올케 입덧 하는데
호박죽이나 쑤어 먹여야 하려나봐요..^^
아이고... 어제 축 늘어져 있는데 전화가 한통 왔어요.
많이 부끄러워 하시면서... 청양골 예진네에요~ 하시면서요..
기억 하시려나요? 너무너무 고소한 들기름....찰진 현미찹쌀...현미찹쌀가루 파시던...
그 청양골 예진네요..
엇그제 주부동호회 게시판에 갔더니 보라색 고구마를 자랑스럽게 보여주시길래
아무 생각없이... 하나 훔쳐 가야지..ㅋㅋ 라고 써놨더니만
헐............그걸 보시고는 훔쳐가기 전에 줘야 겠다시면서..이걸 보내셨다고 전화를 하신거죠..
제가...말을 함부로 하면 안되는거였어요..ㅠ.ㅠ
미안해서 우쩐데요.... 담에 들기름 팍팍 주문 하렵니다..^^
암튼 보라색 고구마..생으로 먹으면 좋은거라고..무슨 안토시안 색소가 어쩌고 하는데
잘 모르겠고..암튼 좋은거라니 좋지요..원래 칼라 있는 식품이 좋다잖아요..^^
올해 시험삼아 조금 심어서 조금 보냈어요..하시더니
많기만 합니다.
고구마 옆에 흰봉다리가 있길래 열어보니
에헤라디여~~~~~ 럽첸이가 좋아 하는 둥근 호박... 대박입니다..
저 이런 호박 참 좋아 하거든요..^^ 새우젓 넣고 달달 볶아 먹어도..
채 착착 썰어 호박전을 부쳐도..찌개에 넣어도 일반 애호박 보다 왠지 더 맛난거 같아요..^^
그리고 요건..보내주신 보라색 고구미...깍아봤어요.
오모나...너무너무 야한 보라색인거죠.. 근데요..사실 생으로 먹어보니..그닥 단맛은 없네요..^^;;
우유에 넣고 갈아 먹어라..하셨으니 실천함 해보렵니다..
우유에 소금 조금 꿀 조금 넣고 갈아 봐야 겠어요.
근데 요거 요만큼 먹고 나니 혓바닥이 보라색 @.@
보라색혓바닥 럽첸이라고 불러주세요..^^
아이고 자랑질도 숨차네..헉헉...
이제 마지막 나갑니다.
요거이... 시럽약을 넣는 시럽병이죠..^^;;
제가....뭐하나 준비 하는데...고거에 이 시럽병이 필요 했어요..
그래서 이걸 어디가서 구하나..작은 사이즈는 허니가 전에 왕창 가져다 줘서 많은데..
큰게 필요 한거죠.. 그래서 고민 하다가 우리카페 회원이신 땡모님이 생각 난거죠..
약국 하시니까요..왠지 있으실거 같아서..고민 하다 살포시 쪽지를 날렸더니
땡모님 약국에는 없으신데... 구해서 보내주신다고.. 제가 비용 지불 한다니 한사코 만류..
그렇게 제품에 들어왔어요..무려 20개..뿌하하하..조아조아..
근데 심지어 이런걸 한봉다리 넣어 보내신거죠..
성장발육에 텐텐............@.@
아이고..맙소사..땡모님이요.. 울집에 어린이 없는거 다 아시면서...
못살아유...
저 더 성장 발육하면 클나유..ㅋㅋ
근데 우리집에 어린이 하나 있더군요..좋다고 홀랑홀랑 까먹는 허*님 이라고..ㅋㅋ
제가 요즘 이렇게 과분한 사랑 받아도 되나요?
특히 아피스...통해서 만난 농가들...늘 사랑 담뿍 보내주시네요..
제가 해드린것도 없건만.... 그 넉넉한 시골 인심을 이렇게 보여주십니다..
다 힘들게 하나하나 농사 지으셨을텐데 아낌없이 나눠주시는 그 마음에 괜히 숙연..해지기까지...
럽첸이!!!! 앞으로도 우리 농산물 지킴이로 앞장 서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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