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웅 코감기 끝난지 얼마나 되었다고
오늘 아침부터 급...코가 막히고 재채기가 미친듯이 나면서 코안이 가렵고 있어요.
설마....또 코감기는 아니겠지요? ㅠ.ㅠ
명절전에 받은 선물 몇가지 또 정리해 보아요..
뭔가 또 빠진것도 있는거 같은데..걍 기억 나고 사진 찍어둔거만 올려 볼께여..^^;;
일단....
1-2일 차이로 책 두권을 선물 받았어요.
한권은 제가 사랑하는 박정석 작가님의 신간..^^
싸인까지 멋지게 해서 날려 주셨네요..^^
아웅..넘넘 감사합니다. 사랑해요..박작가님..^^
도시출신의 그녀가 세계를 떠돌며 여행을 하다가 정착한곳은
강원도의 한 어달동...이라는 곳의 바닷가...
그곳에서의 전원생활에 대한 기록이에요.
그녀만의 솔직화끈한 글발에 홀딱 반하는 책이죠..^^
이전에 읽었던 다른 책들처럼 박작가님의 책은 많은걸 상상하게 하고 꿈을 꾸게 하는
그런 책인거 같아요.^^
여러분께도 강추! 꼭 많이 사랑해주세요..^^
박작가님의 블로그
http://blog.naver.com/samuinairobi
글과 함께 사진도 그녀의 작품..^^
뭐..화보책이 아니니 선명하게 그런 사진은 아니지만...
어쩜 글도 잘쓰시는 분이 사진도 감각적으로 찍으시는지...
못하는게 하나라도 있어야 되는건데
뭐든 다 잘하시는거 같아서 질투가 화르륵~~~~~~~
박작가님... 대박 나세용..^^
또 한권은 얼마전에 쿡두모임에 갔다가 알게 된 블로거....
해피송님의 블로그에 갔더니..똑같은 책이 두권 생기셨다고 이벤트 내거신걸 덥석..ㅋㅋ
제빵기....
참..미니오븐 하나 구입하고서는 한창 베이킹의 꿈에 부풀었을때
잘하게 될지 아닌지도 모르면서 무작정 지르기 부터 했던 시절에...
반죽과 발효 하려면 제빵기가 필요 하다길래 질렀던..
그러나 결국 베이킹을 사랑하지 않는 고로...덩달아 구석에서 먼지만 탱탱 덮어 쓰고 지내는
우리 불쌍한 제빵기군을 되살리기에 딱 좋은 책인듯 싶더군요..^^
각종...재료를 이용해서 다양한 빵을 만들수 있는..
물론 제빵기로..
또 반죽과 발효만 제빵기군이 해주면...
성형해서 오븐에 구워 만들수 있는 레시피도..^^
앞으로 제빵기군...열심히 일해주길 바래...^^
해피송님 땡큐 베리 머취~~~~~~^^
저에게 이런 이쁜 선물 보내주신 착하고 이쁜 해피송님 블로그는
그리고 저번에 오일셋트 보내주셨는데....
명절때 잘 쓰라고...보내주셨던 샘표의 501s 간장 선물셋트..^^
큰거1병에 꼬맹이들 8병..^^
꼬맹이들 보면서 한 생각은...으흐흐 캠핑 갈때 딱이야...냐하하..역시 캠퍼 다운 발상..^^
501s 간장 맛난거야 뭐... 제가 굳이 입아프게 설명하지 않아도 다 아시리라 믿습니다..^^
솔직하게 저는 간장 몽고송표 간장을 너무 오래 먹어서 그게 입에 맞기 때문에
그걸 주로 쓰지만...
샘표 간장중에서는 501s가 저는 제일 좋아요..
향이 좋은 간장..그말이 딱이죠..^^
명절 지나고...
어제 아점 떡국...저녁..샌드위치와 빵(허니가 사온..)으로 떼우고 나니
뱃속에서 밥을 넣어 달라고 울부짓고 난리가 난거죠..ㅡ.ㅡ
어제밤에 속이 아파서 잠을 못이루었단...
저는 절대로 빵을 주식으로 먹는 유럽여행 따위는 못할거 같아요..ㅠ.ㅠ
빵먹곤 절대 못살거든여..흑흑..
그건 그냥 간식일뿐...
암튼 그래서 아침에 저만을 위해서 밥을 지어...
근데 반찬이..명절때 형님네서 가져온 전과 잡채...(이미 질렸음)
엄마네서 가져온 나물들..ㅡ.ㅡ (이것도 슬슬 질림..)
밖에 없는거져..ㅠ.ㅠ
아시다시피 럽첸이네는 즉석반찬족이라서요..
이때 머리를 탁 치는 멋진 고양이 맘마...^^
질 좋은 가쓰오야..집에 잔뜩 있으니까요..^^
갓 지은 하얀 기름 좔좔 쌀밥 위에...
질 좋고 향 그윽한 마루마루사의 하나가쓰오를 듬뿍 올리고..
향 좋기로 유명한 샘표의 501s 간장을 솔솔...뿌려 주면...
쌀밥과 가쓰오..그리고 간장의 향기가 서로 어우러져서..최고의 향기...
와우~ 입에 바로 침 고여용..
젓가락으로 대충 비비..비비..해서 떠먹으면..
뭐......................말이 필요 없음...
최고에요...
입안 가득 3가지향의 어우러짐....
좋습니다..^^
결국 밥 2공기 먹었습니다..ㅠ.ㅠ
이제사 뱃속이 편안한거이..살것 같네요..^^
세상에 선물 싫어 하는 사람은 없겠죠?
마음이 흐믓 합니다..흐흐...
저도 좀 베풀며 사는 사람이 되려고 2010년에는 노력해봐야 겠어요..^^
아웅...코땜에 넘 머리 아프네여..ㅠ.ㅠ
또 이빈후과 가야 하나? (네..한번 가보더니 코감기엔 이빈후과라고 열광중..)
근데 감기는 아닌거 같고... 좀 쉬면 좋아 지겠지요.
좀더 지켜봐야 할듯..
오후엔 직화오븐...리뷰 올려 드릴께용..^^
앗..직화오븐 요리 할 재료도 사야 할텐데..뭘 해먹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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