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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식 게커리 볶음 이에요. 태국여행을 가면 가장 맛나게 먹는 음식중에 한가지 인듯 싶어요.

커리향에 익숙해서 인지 별 부담감 없이 즐길수 있구요.

또 게다가 맛난 게로 요리 하니까요.

사실 태국에서 제대로 뿌빳퐁커리를 하는 집은 우리가 먹는 꽃게가 아니라 집게발이 어마어마 하게 크고 껍질이 두껍고 국방색이 나는 게로 만들어요.

하지만 우리나라 꽃게로 해도 충분히 맛나 다는거~^^

여기에 사용하는 커리파우더는 구하기 힘든 순수커리파우더가 아니라 백세카레로 만들었어요.

브랜드마다 간이 조금 다를수 있지만 그냥 우리 흔히 먹는 커리 파우더로 하심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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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재료: (꽃게2마리=500g), 달걀(1개)
선택재료: 붉은고추(1개),쪽파(4대), 양파(1/2개) ,샐러리(1/2대)
양념: 다진마늘(1), 식용유(1), 고추기름(2)
양념장: 카레가루(1.5)+설탕(1)+굴소스(1)+피쉬소스(1)+코코넛밀크(4)+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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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꽃게는 손질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고

(혹은 냉동절단 꽃게를 해동해서 사용하셔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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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양파는 채썰고, 홍고추와 샐러리는 어슷썰고, 쪽파는 5센치 길이로 자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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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다진마늘과 게를 넣어서 색이 변하도록 볶아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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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계란을 풀어 넣고 볶아주고,

(계란은 미리 풀어 두었다가 빠르게 저어주면서 흘려 넣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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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양념장과 야채를 넣어 볶아주면 완성.

(코코넛밀크가 없으시면 생크림을 사용하세요.)

(카레는 우리가 흔히 먹는 일반 카레가루를 사용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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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밥과 함께 드세요.

소스를 떠서 밥위에 올려 쓱쓱 비벼 먹으면..완전 환상이에요..^^

태국의 향기가 물씬...

아....여행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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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게 고르기와 손질법**

꽃게는 뒤집어서 아래쪽에 배모양이 둥근마름모 모양이면 암게, 세모모양이면 숫게입니다.

또 들어 보아 묵직한것이 살이 많구요. 다리가 모두 잘 붙어 있어야 신선해요.

간장게장용이라면 알이 찬 암게가 맛이 좋지만 매운탕이나 찜을 하기에는 살이 많은 숫게가 더 맛이 좋아요.

1. 꽃게는 구석구석 솔로 닦아내고,

2. 암수를 구별하는 삼각형 모양의 딱지를 뜯어내고,

3, 등껍질을 벌려 뜯어 몸통쪽 양 옆에 붙은 하얀수염처럼 생긴 아가미를 손으로 뜯어내고,

4. 먹기 좋게 절단 하고,

5. 다리 끝부분의 필요 없는 부분을 가위로 잘라내면 손질끝.

** 태국요리 이야기 **

태국 여행을 몇 번 다녀오면서 느끼는건 태국요리는 우리나라 요리와 아주 많이 닮아 있다는 거에요. 저도 처음에 태국에 갈때는 거부감부터 들었던것이 사실인데 맛을 들이고 부터는 먹거리가 그리워서 태국에 가고 싶어지더라구요.

태국은 우리나라처럼 요리에 마늘과 고추를 많이 사용해서 화끈하고 진한맛을 자랑하죠.

느끼한 음식을 좋아 하지 않는 저로서는 이런 부분들이 아주 맘에 들더라구요.

게다가 우리나라 멸치액젓과 거의 흡사한 맛을 내는 피쉬소스를 많이 써요.

하지만 흔히 우리가 고수(태국어로 팍치)라고 부르는 향채가 들어 가는데 이것 때문에 많은 분들이 태국요리가 입에 안맞는 다고 하시더라구요.

태국에 가시면 음식을 주문 하실 때 마이싸이팍치~ 라고 해보세요. 고수를 넣지 말아주세요. 라는 말이거든요. 그럼 우리 입에 더 잘 맞는 태국요리를 드실수 있으실거에요.

하지만 고수도 자꾸 먹다보면 중독되듯 그 맛이 그리워 지기도 한답니다.

태국요리 이름 몇가지 태국말로 알려 드릴께요.

태국어로 돼지고기는 [무] , 닭고기는 [까이], 쇠고기는 [느어], 새우는 [꿍], 게는[뿌] 랍니다.

볶음국수는 [팟타이] 라고 하는데요. 여기에 원하는 부재료를 선택 하시면 되는거죠.

[팟타이꿍]은 새우볶음 국수가 되구요. [팟타이까이]는 닭고기볶음국수가 되는거에요.

볶음밥은 [카오팟] 이라고 하는데요. 역시 뒤에 어떤 부재료의 이름을 붙이느냐에 따라서 달라지겠죠?

하지만 태국여행 가시면 여행자들도 쉽게 주문 할수 있도록 영어로 조리법에 대한 설명과 함께 사진을 함께 한 메뉴판을 내놓으니 어렵지 않게 주문하실수 있을꺼에요. 그래도 몇가지 알고 가면 더 재미 나는 여행이 되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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